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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폭동 유죄 선고 시위대 "트럼프가 어차피 사면해줄 거야!"... 판사 조롱하며 소리쳐

    Bibhu Pattnaik 2024-12-09 05:15:23
    1·6 폭동 유죄 선고 시위대

    필립 그릴로가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에 가담한 혐의로 선고를 받은 후 판사를 노골적으로 조롱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을 사면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요 내용


    콜롬비아 특별구 연방지방법원의 로이스 램버스 선임 판사는 금요일 그릴로에게 공식 절차 방해 등 중죄 1건과 경범죄 수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1년의 징역형과 1년의 감독 석방 선고를 받은 후 그릴로는 판사를 향해 "어차피 트럼프가 날 사면해줄 거야!"라고 외쳤다.


    이런 사건에서 즉각적인 구금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릴로는 구금되면서 트럼프가 취임하면 사면받을 것이라는 자신의 확신을 거듭 표명했다.


    법정에 참석한 그릴로의 친구들은 자신들을 브롱크스와 퀸즈 출신 공화당 관계자라고 밝히며 "필, 걱정하지 마. 도널드가 널 돌봐줄 거야"라고 소리쳤다.


    트럼프는 이전에 국회의사당 폭동 가담자들을 "믿을 수 없는 애국자들"이라고 칭하며 이들을 사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시장 영향


    그릴로의 대담한 조롱은 국회의사당 폭동 이후 미국의 깊은 분열과 지속되는 정치적 긴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트럼프가 법적으로 그를 사면할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릴로가 사면을 믿는 것은 트럼프가 지지자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사건은 다른 피고인들도 비슷한 태도를 취할 수 있어 향후 국회의사당 폭동 관련 사건들에 잠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