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앤 버스터스 실적 발표 임박... 증권가, 실적 전망 하향조정

데이브 앤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NASDAQ: PLAY)가 12월 10일 화요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텍사스주 코펠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 36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센트 흑자에서 크게 악화된 수치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4억6690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한 4억6374만 달러로 전망된다.
데이브 앤 버스터스는 지난 9월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웃도는 이익을 기록했으나,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6.3% 감소했다.
데이브 앤 버스터스 주가는 월요일 4% 하락한 35.39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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