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이더리움·리플 대비 부진... 향후 전망은?

솔라나(CRYPTO: SOL)가 지난 한 달간 부진한 성과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은 이 알트코인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맥케나는 솔라나의 회복력과 잠재력을 근거로 500달러까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레이더 젤레는 향후 몇 달 안에 600달러까지 랠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더 문 쇼는 대규모 대칭 삼각형 패턴에서의 돌파를 예상하며 295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솔라나 생태계의 단기적 약세를 인정하며 주가 움직임이 둔화되었다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지만 현재 가격이 무너질 경우 180달러가 잠재적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총 예치 자산(TVL)은 88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는 솔라나의 미결제약정이 60.5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보고했다.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12월 9일 5.74억 달러에서 12월 10일 8,430만 달러로 크게 감소해 안정화 조짐을 보였다.

솔라나의 현재 횡보세는 돌파 이전의 조정 기간일 수 있다. 미결제약정과 거래 활동은 트레이더들이 이 알트코인을 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향후 높은 변동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