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모레큘린 바이오테크(Moleculin Biotech, Inc.)(NASDAQ:MBRX) 주가가 수요일 급등했다. 이는 회사가 베네토클락스 내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모델에 대한 애나마이신의 전임상 데이터를 온라인에 발표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주요 내용
EU가 자금을 지원하는 IMPACT-AML 프로그램의 책임자이자 모레큘린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인 지오바니 마르티넬리는 "Ara-C와 VEN 투여 후 진행성 질환을 보인 중증의 전처치를 받은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들에게서 애나마이신의 예비 임상 활성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예후를 가진 다른 환자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데이터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회사의 초록 "비심장독성 안트라사이클린인 애나마이신의 독특한 장기 지향성 및 Ara-C와 베네토클락스 내성 AML에 대한 활성"에서 나온 것이다.
회사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AML 치료를 위해 애나마이신과 시타라빈의 병용 요법을 평가하는 3상 MIRACLE 임상시험(MB-108)으로 애나마이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시험으로, 2025년 1분기 중 환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