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정청장 `전기차 구매 계획 고수할 것`... 트럼프의 계약 취소 압박에도 불구
Anan Ashraf
2024-12-12 17:49:42
루이스 디조이 미국 우정청장은 화요일 의회의 법안 없이는 전기 배달차량 구매에 책정된 자금을 반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미 의회는 2023년 우정청(USPS)에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구매를 위해 30억 달러를 지원했다. 우정청은 2028년까지 약 66,000대의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주 로이터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우정청의 배달 차량 전기화를 위한 포드자동차, 오시코시와의 계약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디조이 청장은 화요일 미 하원 청문회에서 전기차 구매가 우정청에 비즈니스적으로 타당하며, 변경을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우정청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시장 영향
우정청은 올해 28,000대의 차량을 구입했으며, 이 중 22,000대는 가솔린 차량이었다. 2025년에는 전기차 구매 비율을 50대 50으로 늘리고, 2026년부터는 구매하는 모든 차세대 배달 차량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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