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지속성 기침 치료제 개발 중인 트레비 테라퓨틱스 주가 71% 폭등... 왜?

2024-12-12 23:47:23
지속성 기침 치료제 개발 중인 트레비 테라퓨틱스 주가 71% 폭등... 왜?

트레비 테라퓨틱스(Trevi Therapeutics, Inc.)(나스닥: TRVI)는 목요일 특발성 폐섬유증(IPF) 환자의 만성 기침을 대상으로 하는 2b상 CORAL 임상시험에 대한 계획된 표본 크기 재추정(SSRE)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임상시험의 표본 크기(160명)를 변경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ORAL 임상시험은 IPF 환자의 만성 기침을 대상으로 하두비오(Haduvio)의 세 가지 용량(27mg, 54mg, 108mg 1일 2회)을 위약과 비교하는 이중맹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병행군 시험이다.


이 임상의 주요 유효성 평가지표는 객관적 기침 모니터(VitaloJAK)로 측정한 기준선 대비 6주 차의 24시간 기침 빈도 상대 변화를 위약과 비교한 것이다. 또한 이 시험에서는 기침에 대한 환자 보고 결과 측정을 포함한 2차 평가지표도 탐색할 예정이다.


현재 임상시험은 목표 등록의 75%에 도달했으며, 전체 시험의 최종 결과는 여전히 2025년 상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SSRE 분석은 초기 목표 시험 등록의 50%, 즉 80명의 환자가 6주간의 치료를 완료한 후 가장 높은 용량(108mg 1일 2회)에 대해 수행되었다.


SSRE 분석 결과, 사전에 지정된 조건부 검정력 8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CORAL 임상을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되었다.


SSRE 분석의 다른 두 가지 잠재적 사전 지정 결과는 표본 크기 증가 또는 무용성이었다.


트레비 테라퓨틱스의 제니퍼 굿 사장 겸 CEO는 "SSRE 결과가 당초 계획된 총 환자 수로 CORAL 임상을 계속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점에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긍정적인 SSRE 결과는 안심이 되며 임상 설계의 주요 검정력 가정을 확인해준다"면서 "이는 IPF 기침에 대한 2a상 CANAL 임상에서 관찰된 강력한 효능에 대한 추가 확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TRVI 주가는 71.50% 상승한 4.2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