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 퍼스트 위 피스트 매각... 주가 약세 전환

버즈피드(NASDAQ:BZFD)의 주가가 목요일 거래 시간 동안 11.9% 하락한 3.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앞서 보였던 강세에서 반전된 모습이다. 회사는 퍼스트 위 피스트를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계열사에 현금 8250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각으로 버즈피드는 전환사채 일부를 조기 상환한 후에도 현금 보유액으로 남은 부채를 초과할 수 있게 됐다. 버즈피드는 이번 조치가 수익률이 낮은 콘텐츠에서 벗어나 프로그래매틱 광고와 제휴 커머스 같은 고수익 분야로의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조나 페레티 CEO는 회사의 변화를 강조하며 AI 기반 인터랙티브 경험과 확장 가능한 기술 기반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트 오머 CFO는 2023년 12월 이후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부채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대비 조정 EBITDA가 127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수익성이 더욱 강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