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스 미네럴스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애널리스트들 목표주가 재조정

컴퍼스 미네럴스 인터내셔널(NYSE:CMP)은 12월 16일 월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에 본사를 둔 이 소매업체가 주당 52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6센트 손실에 비해 적자 폭이 확대된 수치다. 분기 매출은 2억866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2억3360만 달러 대비 감소한 규모다.
지난 9월 17일 컴퍼스 미네럴스는 잠정 매출액이 2억29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억9777만5000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포트리스 우발부채 감소에 따른 90만 달러의 비현금 이익을 포함해 3280만 달러의 잠정 조정 EBITDA를 보고했다.
컴퍼스 미네럴스 주가는 목요일 2.3% 하락한 13.2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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