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와이즈 테라퓨틱스, 근력약화 질환 환자 대상 중기 임상서 바이오마커 수치 감소 확인

에지와이즈 테라퓨틱스(Edgewise Therapeutics, Inc., 나스닥: EWTX)가 월요일 베커형 근이영양증(BM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바셈텐의 2상 CANYON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BMD는 근력이 점진적으로 약화되는 유전성 질환이다.
세바셈텐은 경구 투여되는 최초의 속근 미오신 억제제로, 근이영양증 환자의 근육을 수축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다.
에지와이즈는 CANYON이 BMD를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중재 임상시험이며, 주요 평가변수를 달성한 첫 시험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에는 40명의 성인과 2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임상시험은 크레아틴 키나아제(CK) 기저치 대비 변화라는 주요 평가변수를 달성했다.
결과에 따르면 세바셈텐 투여군에서 CK 수치가 기저치 대비 유의미하게 변화했다(위약 대비 차이, 6~12개월 동안 평균 28% 감소; p=0.02).
주요 2차 평가변수인 운동 기능 변화를 측정하는 North Star Ambulatory 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