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11월 PCE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2.4% 상승해 10월의 2.3%보다 높았지만,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2.5%를 밑돌았다.
전문가 견해 경제학자들은 11월 PCE 지표가 2025년을 앞둔 시점에서 연방준비제도(Fed)와 시장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지 분석하고 있다. E-트레이드 모건스탠리의 트레이딩 및 투자 담당 이사인 크리스 라킨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 '끈적이 인플레이션'이 덜 끈적거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수요일 Fed의 금리 결정 발표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은 이 보고서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P 500을 추종하는 SPDR S&P 500(NYSE:SPY)은 1.7% 상승한 594.40달러에, 나스닥 100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