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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이 금광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펀드 폴슨앤코는 여러 광산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내용
폴슨은 2006년 주택시장에 대한 공매도로 유명세를 탔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이 붕괴되며 약 2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수년간 금광 주식을 모아왔으며, 2024년 금 가격이 29% 이상 상승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폴슨앤코가 보유한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폴슨의 보유 현황
폴슨앤코 펀드는 광산 주식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33% 이상을 차지한다. 폴슨의 다른 보유 종목들은 대부분 헬스케어와 금융 서비스 기업들의 주식이다.
펀드의 최근 13F 공시에 따르면, 폴슨앤코의 가장 큰 금광주 보유 종목은 2억 3160만 달러 규모의 퍼페추아 리소시스(나스닥:PPTA) 지분이다. 이 회사는 아이다호주의 스팁나이트 금 프로젝트 탐사와 복원에 주력하는 개발 단계의 광산 기업이다.
퍼페추아 리소시스 주가는 2024년 들어 약 300% 상승했다.
이 펀드는 또한 1억 1100만 달러 규모의 노바골드 리소시스(AMEX:NG)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알래스카 남서부에 위치한 돈린 골드 프로젝트의 50%를 소유하고 있다.
캐나다, 멕시코, 핀란드, 호주에 광산을 보유한 금광 기업인 인터내셔널 타워 힐 마인스(AMEX:THM)는 폴슨의 펀드에서 발견되는 두 개의 페니스톡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알래스카의 어퍼 코북 미네랄 프로젝트를 포함한 광물 자원 부지를 보유한 트릴로지 메탈스(AMEX:TMQ)다.
시브리지 골드(NYSE:SA), 에퀴녹스 골드(AMEX:EQX), 아이엠골드(NYSE:IAG)가 폴슨의 나머지 금광주 보유 종목을 구성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펀드가 2024년 3분기에 앵글로골드 아산티(NYSE:AU)의 지분을 청산하고 약 200만 주를 매각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