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조카이자 가장 강력한 비평가 중 한 명인 메리 트럼프가 삼촌의 두 번째 임기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발했다. 주요 내용 메리 트럼프는 데일리 비스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가오는 대통령직을 '정권'이라고 표현하며 1기보다 더 위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메리 트럼프는 '레임덕'이라고 표현한 차기 행정부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대한 압박이 없어 '풀려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재선에 나설 필요가 없다. 어떤 게임을 할 필요도 없고 선을 지킬 필요도 없다"며 책임감 부재로 인해 더욱 극단적인 정책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리 트럼프는 "트럼프의 대통령직은 이미 1기보다 더 위험해졌다. 행정부 주요 직책과 내각 인사에 대한 그의 임명과 지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각 및 행정부 지명을 잠재적 위험의 증거로 지목했다. 이러한 인사에는 국방부에 지명된 폭스뉴스 인사 피트 헤그세스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