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주의보, 영원히 시장 지배 못한다... `펭귄` 밈코인 강세에 푸지 펭귄 창업자 경고

푸지 펭귄(CRYPTO: PENGU) 밈코인이 새로운 거래소 상장, 강세장 분위기, 대형 투자자들의 매집에 힘입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주요 내용

온체인 렌즈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 생성된 지갑이 바이낸스를 통해 1,472만 달러 상당의 5억1,999만 PENGU 토큰을 매입했다.

12월 23일 마리오 나우팔의 최신 크립토 데일리 에피소드가 X에 게시됐다. 여기서 푸지 펭귄의 창업자 루카 네츠는 프로젝트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도지코인(CRYPTO: DOGE)이 영원히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란 생각을 '잘못된 가정'이라며 일축했다.

네츠는 푸지 펭귄과 같은 밈 캐릭터들이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문화적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 노출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때 도지코인과 페페(CRYPTO: PEPE)만이 가장 근접한 경쟁자라고 덧붙였다.

네츠는 푸지 펭귄의 단기 목표로 문화 현상이 되는 것을 꼽았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DOGE와 Bored Apes에 이어 세 번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푸지의 다음 큰 도약으로 영화, TV 쇼, 블록버스터급 게임을 언급했다.

트레이더 동향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위저드 오브 소호는 PENGU가 도지코인, 칠가이와 함께 2025년을 대비한 3대 소매 투자 종목이라고 밝혔다.

그는 페페, 모그(CRYPTO: MOG), 렉트에도 소규모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투자자 로드 더든은 PENGU의 미래 잠재력을 강조하는 '펭구 예언 로드맵'을 공유했다.

커뮤니티 소식

솔라나 디파이 프로토콜 카미노 파이낸스는 푸지 펭귄, 지토솔과 협력해 'PENGU 인센티브 부스트'를 발표했다. 예금자들은 향후 한 달간 2,500 JITO와 37만 5,000 PENGU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국 최대 디지털 자산 플랫폼 빗썸은 12월 24일부터 PENGU를 상장했다.

푸지 펭귄 공식 계정은 50만 홀더 달성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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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푸지 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