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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trategy(NASDAQ:MSTR)의 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CRYPTO: BTC)의 가치가 10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그 정당성을 결정적으로 입증했으며, 코인당 13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12월 17일 톰 빌류와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이 연평균 29%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증가와 자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광범위한 교육 이니셔티브에 의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세계 최초의 '완벽한 화폐'이자 가장 효율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묘사했다.
세일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결함이 아니라 화폐 네트워크로서의 우수한 설계에서 비롯된 특징이다.
교육과 기관의 지침
"교육과 채택은 함께 간다"고 그는 설명하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와 같은 주류 금융 자산이 되는 미래를 그렸다.
세일러는 블랙록이 포트폴리오의 2%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라고 권고한 것과 같은 기관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지침을 비트코인이 더 광범위한 수용으로 가는 여정의 이정표로 해석했다.
기업 전략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라이엇(NASDAQ:RIOT) 같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으로 대차대조표를 재자본화하면서 '비트코인 표준'을 채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세일러는 이러한 추세를 기업 재무의 장기적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업들이 전략적 준비금으로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을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략적 준비금
세일러는 또한 비트코인이 미국의 전략적 디지털 준비금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부패 불가능성과 견고성이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준비금을 찾는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향후 전망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채택을 중력에 의해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의 필연성에 비유하며, 그 이점이 점점 더 명백해짐에 따라 자본이 자연스럽게 비트코인으로 흘러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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