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S&P 500 1% 이상 급등...산타랠리 시작에 테슬라·엔비디아 상승,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공포` 구간

Avi Kapoor 2024-12-26 19:07:58
S&P 500 1% 이상 급등...산타랠리 시작에 테슬라·엔비디아 상승,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공포` 구간

CNN머니의 공포·탐욕 지수가 화요일 '공포' 구간에 머물렀지만, 공포 수준은 더욱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화요일 상승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1% 이상 급등했다.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7% 이상 상승했고, 엔비디아(NASDAQ:NVDA)는 0.4%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화요일 조기 폐장했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수요일에는 휴장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미국 레드북 인덱스는 전년 대비 5.9% 상승해 이전 4.8% 상승에서 개선됐다. 미국 5구역의 종합 제조업 지수는 12월 -10을 기록해 전월 -14에서 상승했다.


S&P 500의 모든 섹터가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금융, 정보기술 섹터가 화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90포인트 상승한 43,297.0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10% 상승한 6,040.04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 급등한 20,031.13에 마감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화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34로, 이전 수치 29.6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높은 공포심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반면, 높은 탐욕은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