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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반이 틱톡 전신에 투자하려 했다 "`진짜 좋아했는데` 무산"

    Adam Eckert 2024-12-27 22:20:28
    큐반이 틱톡 전신에 투자하려 했다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이 틱톡으로 알려진 인기 동영상 공유 앱의 초기 단계에 투자하려 했으나 회사 측의 거절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CNBC 보도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줄스 터팍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큐반은 틱톡의 전신인 뮤지컬리에 투자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큐반은 인터뷰에서 "뮤지컬리였을 때가 기억난다. 투자하려고 했었다... 정말 좋아했다. 앱을 켜면 바로 1만5천 명의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큐반의 뮤지컬리 투자 시도는 회사 측이 자금이 필요하지 않았고 새로운 투자자를 받을 계획이 없어 성사되지 않았다.


    뮤지컬리는 결국 2017년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약 8억 달러에 인수되었다. 이후 약 1년 뒤 틱톡으로 통합되었다.



    시장 영향


    큐반은 음악과 춤에 초점을 맞춘 앱의 초기 버전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틱톡이 '더 기업적'이고 비즈니스 중심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수익 공유 프로그램 출시 이후 이런 경향이 더 강해졌다고 지적했다.


    큐반은 "춤과 음악 중심이었을 때가 더 좋았다... 지금은 사업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큐반이 뮤지컬리에 얼마를 투자하려 했는지, 또 투자했다면 얼마나 수익을 냈을지는 명확하지 않다.


    만약 큐반이 바이트댄스가 2017년 뮤지컬리를 인수할 때의 가치(8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에서 투자했다면, 그 투자금은 엄청나게 불어났을 것이다. 이코노믹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자사주 매입 제안에서 기업 가치를 약 3,000억 달러로 평가했다.



    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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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