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사이즈(My Size, Inc.)(나스닥: MYSZ) 주가가 금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2025년 재무 목표와 연말 전망을 포함한 연간 주주 업데이트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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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15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추가적인 운영비용 절감을 통해 현금흐름 관리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사이즈의 창업자이자 CEO인 로넨 루존은 "예비 재무 결과는 오르가드가 우리의 매출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전략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오르가드는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강력한 실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은 우리의 전략이 야심찬 것일 뿐만 아니라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사이즈는 또한 오르가드의 초점을 유럽 중심에서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요 유럽 소매업체의 공급업체 인증을 받은 후 이뤄진 전환이다.
루존 CEO는 "우리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소매 리더들과의 관계를 강화함에 따라 유럽이 오르가드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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