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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스톡(Comstock Inc.)(AMEX:LODE) 주가가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요일 컴스톡은 자회사인 컴스톡 퓨얼스(Comstock Fuels)와 파키스탄의 그레샴스 이스턴(Gresham's Eastern) 간 구속력 있는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컴스톡 퓨얼스는 그레샴스에 파키스탄 내 독점 프로젝트 및 현장 개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그레샴스는 컴스톙 퓨얼스의 독점 특허 목질계 바이오매스 정제 기술을 활용해 파키스탄에서 지속 가능한 항공유 및 기타 재생 연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그레샴스는 컴스톡 퓨얼스의 독점 바이올륨(Bioleum) 정제 기술을 활용한 재생 연료 시설의 개발, 자금 조달, 건설,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각 정제소는 컴스톡 퓨얼스의 성능 및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현장별 라이선스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대가로 컴스톡 퓨얼스는 각 바이올륨 정제소의 지분 20%와 제품 판매액의 6% 로열티, 총 자본 및 건설 비용의 6%에 해당하는 엔지니어링 수수료를 받게 된다.
그레샴스는 파키스탄 라호르에 연간 바이오매스 처리 용량 7만5000 미터톤 규모의 시범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연간 100만 미터톤을 처리할 수 있는 상용 공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운영 및 경제적 데이터를 생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계획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지속 가능한 항공유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고 파키스탄을 재생 연료 분야의 주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레샴스는 현지에서 조달한 농업 및 임업 부산물과 지속 가능하게 재배된 에너지 작물을 활용해 상당한 수출 잠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60% 달성 목표를 지원한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LODE 주가는 1.29% 상승한 0.892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