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통신주 중 두 종목, 포트폴리오의 `시한폭탄` 될 수 있어

2025년 1월 2일 기준, 통신서비스 섹터에서 두 종목이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모멘텀을 중요한 투자 기준으로 삼는 투자자들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폭과 하락일의 하락 폭을 비교해 추세 강도를 나타내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해 단기적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70을 넘으면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과매수 상태로 판단되는 주요 종목들이다.

아웃브레인(Outbrain Inc, NASDAQ:OB)
아웃브레인은 11월 7일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코스트먼 아웃브레인 CEO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성장 분야에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마진 개선을 포함한 강력한 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멘츠(Moments)의 베타 출시는 오픈 인터넷의 전략적 혁신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