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S&P 500 5거래일 연속 하락…테슬라 급락에 공포지수 `두려움` 유지

    Avi Kapoor 2025-01-03 16:43:08
    S&P 500 5거래일 연속 하락…테슬라 급락에 공포지수 `두려움`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반적인 공포 수준 상승을 보이며 목요일에도 '두려움'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하락 마감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4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4분기 생산 및 판매 실적 발표 후 6% 이상 급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24년 마지막 주에 전주 대비 9,000건 감소한 21만 1,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2만 2,000건을 하회했다.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12월에 49.4로 하락해 전월의 49.7과 수정된 예비치 48.3을 하회했다. 미국 건설 지출은 11월에 전월 대비 변동 없이 연율 2조 1,5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0월의 수정치인 0.5% 증가와 시장 예상치인 0.3%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S&P 500 섹터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소재, 부동산 주식이 목요일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에너지와 유틸리티 주식은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거스르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목요일 약 152포인트 하락한 42,392.27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22% 하락한 5,868.5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하락한 19,280.79에 마감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목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26.1로, 전일 27.7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두려움'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높은 공포 수준이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높은 탐욕 수준은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