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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스홀딩스(나스닥: ONDS) 주가가 금요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추가적인 가시선 초월(BVLOS)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새로운 승인으로 온다스는 원격 운영 센터를 활용해 사람과 이동 차량 위로 드론 운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성과는 온다스 자회사인 아메리칸 로보틱스의 기술 플랫폼의 안전성과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자율 드론 운영 분야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FAA와의 성공적인 협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승인은 회사의 첨단 공역 관리 및 대(對)무인항공기 시스템(Counter-UAS) 솔루션인 케스트렐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조한다.
FAA 기종 인증을 받은 옵티머스 시스템과 결합된 케스트렐은 국방, 공공 안전, 인프라 점검 등 분야 고객들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킨다.
운영 관제 센터의 추가로 전 세계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해져 변화하는 규제를 준수하고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온다스홀딩스의 에릭 브록 회장 겸 CEO는 "이번 성과로 옵티머스 시스템의 운용 능력이 향상되어 국방, 정부, 상업 고객들에게 디지털 비행 기록(DFR), 주요 자산 점검 등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더 잘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로보틱스의 티모시 "T3" 테네 CEO는 "전 세계 운영 관제 센터(OCC)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전 세계적인 운영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FAA의 향후 Part 108 체계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는 한 명의 원격 조종사가 여러 무인항공기 시스템을 감독할 수 있게 하여 업계 전반의 확장성을 높이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번 주 초, 온다스는 채권 보유자가 2026년 만기 3% 선순위 전환사채 1890만 달러어치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요일 최근 거래에서 ONDS 주가는 22% 상승한 3.20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