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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죄 유죄판결 유지... 판사, 선고 앞두고 관용 시사

    Michael Cohen 2025-01-04 07:07:54
    트럼프 중죄 유죄판결 유지... 판사, 선고 앞두고 관용 시사
    뉴욕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형사 유죄판결을 유지하면서도 선고에서 관용을 베풀 것을 시사해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후안 M. 머천 판사는 트럼프에게 무조건 방면을 선고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무조건 방면은 징역형이나 보호관찰을 피하고 항소 기회를 보장하는 드문 판결이다.

    주요 내용
    머천 판사는 18페이지 분량의 결정문에서 트럼프의 34건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맨해튼 배심원단의 5월 유죄 평결을 뒤집지 않기로 했다. 이 혐의는 트럼프가 2016년 대선 당시 성 스캔들을 은폐하기 위해 입막음 자금을 지불한 혐의와 관련이 있다.
    NYT는 머천 판사가 트럼프 측의 대통령 면책특권 위반 주장이나 최근 당선을 이유로 한 기각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1월 10일로 예정된 선고를 통해 트럼프는 이달 말 취임 선서를 할 때 중죄인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검찰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변호인단은 어떤 처벌도 트럼프의 국정 운영 능력을 저해할 ................................................................................................................................................................................................................................................................................................................................................................................................................................................................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