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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대통령, 헌금 사건 판결 앞두고 뉴욕 판사들과 E. 진 캐롤 비난

    Bibhu Pattnaik 2025-01-05 20:32:25
    트럼프 전 대통령, 헌금 사건 판결 앞두고 뉴욕 판사들과 E. 진 캐롤 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형사 재판을 주재한 맨해튼 판사와 작가 E. 진 캐롤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맨해튼 대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를 '부패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지난 5월 스토미 대니얼스에 대한 지불금과 관련해 34건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이 혐의들을 '가짜'이며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는 자신의 민사 사기 재판을 맡은 맨해튼 대법원의 아서 F. 엔고론 판사도 비판했다. 트럼프는 이 재판에서 50억 달러의 벌금 납부 명령을 받았으며 현재 항소 중이다. 그는 엔고론 판사가 자신의 플로리다 주 팜비치 소재 마러라고 부동산 가치를 평가 절하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나는 절대 사업 기록을 위조한 적이 없다. 이는 부패한 판사가 만들어낸 가짜 혐의로, 바이든/해리스 불공정 행정부의 일을 대신해 정적인 나를 공격하는 것이다. 그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사건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같은 글에서 트럼프는 E. 진 캐롤을 "내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여성"이라고 언급했다. 캐롤은 트럼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거의 1억 달러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트럼프는 이를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시장 영향


    트럼프의 이번 트루스 소셜 발언은 그의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의 또 다른 장을 열었다. 판사들과 캐롤에 대한 그의 비판은 형사 유죄 판결과 민사 사기 사건에서의 거액의 벌금 등 중대한 법적 도전에 직면한 시기에 나왔다.


    그의 발언은 또한 캐롤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지속적인 부인을 강조한다. 이 상황은 트럼프와 사법 시스템 간의 긴장 관계, 그리고 그와 고소인들 사이의 논쟁적 관계를 부각시킨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