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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반적인 공포 수준의 완화를 보여줬으나, 금요일 지수는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금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5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기술주가 상위 실적을 기록했으며, 엔비디아 주식은 장중 약 4.5% 상승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12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0.9포인트 상승한 49.3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8.4를 상회했다.
S&P 500 지수의 모든 업종이 금요일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정보기술, 부동산 주식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40포인트 상승한 42,732.1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26% 상승한 5,942.47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금요일 거래에서 1.77% 상승한 19,621.68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커머셜 메탈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금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31.7로, 이전 수치 26.7에 비해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더 높은 공포가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반면, 더 높은 탐욕은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