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칼라모스인베스트먼트가 2025년을 겨냥해 두 종류의 구조화 보호 ETF를 출시했다. 1월 2일 출시된 상품은 칼라모스 S&P 500 구조화 대체 보호 ETF-1월(NYSE:CPSY)과 칼라모스 러셀 2000 구조화 대체 보호 ETF-1월(NYSE:CPRY)이다.
이 펀드들은 주식 시장 노출과 함께 보호 장치를 제공하며, 하방 위험 보호와 함께 주식 익스포저를 원하는 위험 회피 성향의 투자자들을 겨냥했다.
칼라모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칼라모스 S&P 500 구조화 대체 보호 ETF-1월은 S&P 500 지수에 노출되며 수수료 차감 전 기준 7.57%의 초기 상한 수익률을 제공한다.
한편 러셀 2000 구조화 대체 보호 ETF-1월은 러셀 2000 지수에 노출되며, 더 높은 9.59%의 초기 상한 수익률을 제공한다. 두 ETF 모두 1년의 결과 기간 동안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100% 하방 보호(자본 손실 없음)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각 지수의 성과에 따라 미리 설정된 상한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세금 혜택은 위험 선호도가 낮은 투자자들이 이러한 ETF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다. 구체적으로, 수익에 대해 장기 자본이득세율이 적용될 수 있어 잠재적인 세금 알파를 창출할 수 있으며, 월별 진입 시점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자금 배분 계획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비용 비율은 0.69%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펀드에 포함된 옵션 전략과 하방 보호를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인다.
칼라모스는 다양한 투자자 니즈를 고려하여 구조화 보호 ETF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칼라모스 래더드 S&P 500 구조화 대체 보호 ETF(NYSE:CPSL)와 같은 이전 펀드의 성과가 성공적이었으며, 2024년 9월 이후 4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이는 칼라모스 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플레이션과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성, 그리고 전쟁과 같은 기타 자원 소모적 글로벌 이슈 속에서, 이러한 ETF들은 위험과 보상 사이의 균형을 맞춰 신중하게 투자에 접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