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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헬스(NASDAQ:SYRA)가 새로운 인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화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는 시라헬스는 워싱턴 D.C. 정부로부터 최대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주 교육감실을 대신해 체결된 것으로, 시라헬스는 학생들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한 간호 인력을 제공하게 된다.
워싱턴 D.C.와의 계약에 따라 시라헬스는 정규 간호사, 실무 간호사, 공인 간호 보조사를 파견해 학생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계약의 일환으로 회사는 워싱턴 D.C.의 엄격한 헬스케어 지침을 준수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다. 이 1년 계약은 연장 옵션이 여러 차례 포함되어 있다.
디피카 부팔란치 CEO는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즉각적인 의료 수요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D.C. 계약 외에도 시라헬스는 인디애나 가족사회서비스국의 신경진단연구소와의 업무를 확장했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지원에 대해 추가로 120만 달러를 받아 총 계약 가치가 1,87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라헬스는 복잡한 신경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평가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료 전문가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