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스타 에퀴티 자회사, 320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에 주가 상승

2025-01-08 00:38:12
스타 에퀴티 자회사, 320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에 주가 상승

스타 에퀴티 홀딩스(Star Equity Holdings, Inc.)(나스닥: STRR) 주가가 화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자회사인 KBS 빌더스(KBS Builders, Inc.)가 3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이번 계약은 KBS가 메인주 링컨 카운티에 4가구 타운하우스 콘도미니엄 5채를 건설하기 위해 40개의 모듈을 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모듈은 건물의 사전 제작 부분으로 현장 외에서 제작된다.

스타의 릭 콜먼(Rick Coleman) CEO는 "이 프로젝트는 메인주에서 또 다른 다가구 주택 수주를 의미하며,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KBS의 강력한 명성과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위치와 전문성이 뉴잉글랜드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건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1월 중 착수될 예정이며, 2025년 2분기 중 납품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회사가 2024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언급한 두 개의 '잠재적 미래 계약' 중 두 번째 계약이다.

첫 번째 계약은 210만 달러 규모로, 버몬트주 랜돌프에 4가구 아파트 3채를 건설하는 데 사용될 16개의 모듈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모듈 생산은 2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 2분기 중 납품될 예정이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발표 시점 기준 스타 에퀴티 주가는 4.98% 상승한 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