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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바클레이스의 제프리 A. 번스타인 애널리스트가 2025년 미국 외식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테마를 제시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외식업계는 2024년 3분기로 접어들면서 변동성 높은 환경 속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보고서는 많은 기업들이 동일 매장 매출과 주당순이익 면에서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최근 매출 동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공유했다.
2024년이 진행됨에 따라 주요 관심사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소비자 전망이다. 긍정적인 점은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임금이 계속 상승하여 실질 가처분소득이 건전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시장 영향
인플레이션도 완화되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변동 속도를 늦출 수 있게 됐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는 높은 임대료와 기본 생활비를 포함한 생활비가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소비자 신뢰도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식당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해 더 큰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유입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커피를 제외한 원자재 인플레이션은 정상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12월에는 전년 대비 약 16% 상승했는데 이는 주로 커피 가격 상승에 기인한다고 애널리스트는 주장했다.
외식업계는 2025년에 중간 한 자릿수 대의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불확실한 매출 전망 속에서도 마진을 지원할 수 있는 더욱 안정적인 비용 환경을 기대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노동비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2021년과 2022년의 정점에서 임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지만, 2024년 12월에는 전년 대비 10.3%의 임금 상승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뉴 가격 책정에 있어서는 식당들이 최근 몇 년간 보였던 공격적인 가격 인상을 완화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업계는 원자재와 노동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됨에 따라 더 작은 폭의 가격 인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주가 동향
애널리스트는 셰이크쉑(NYSE:SHAK)과 더치브로스(NYSE:BROS)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블루밍 브랜즈(NASDAQ:BLMN)와 다인 브랜즈 글로벌(NYSE:DIN)의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