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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슘 시장 반등 대비...브라질 포타시 주가 두 배 오를 것

Akanksha Bakshi 2025-01-09 02:23:57
포타슘 시장 반등 대비...브라질 포타시 주가 두 배 오를 것

로스MKM의 조 리거 애널리스트가 브라질 포타시(AMEX:GRO)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7달러를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리거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아우타제스 포타슘 프로젝트가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리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의 높은 포타슘 수입 의존도가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유리한 자금조달 조건이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우타제스 프로젝트는 연간 240만 톤을 생산해 브라질 포타슘 수요의 18%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농산물 수출국이자 포타슘 수입국인 브라질의 외부 공급 의존도를 고려하면 아우타제스 프로젝트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된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건설 허가를 획득하는 등 상당히 진전된 상태다. 건설 이후 브라질 포타시는 채굴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데, 이는 브라질에서 독특한 프로세스다. 최종 경제성 평가 이후 2025년 하반기에 최종 투자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급 과잉으로 톤당 280달러 수준인 포타슘 가격은 반등이 예상된다. 생산 감축과 향후 10년간 연 5%의 수요 증가로 가격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리거 애널리스트의 17달러 목표주가는 9% 할인현금흐름(DCF) 평가에 기반한 것으로, 장기 포타슘 가격 톤당 450달러, 예상 주요 이정표, 건설 이후 회사의 현금흐름 잠재력 등을 고려했다. 완전 가동 시 이 프로젝트는 연간 11억 달러의 매출과 7억 달러의 EBITDA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자본 조달로 인한 희석, 규제 관련 차질, 포타슘 가격 하락, 프로젝트 지연, 비용 초과 등이 리스크로 지적됐다.


주가 동향: GRO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76% 상승한 8.19달러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