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NYSE:VZ)는 화요일 자사 엔지니어들이 캐리어 집성과 버라이즌의 5G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모바일 기술에서 5.5Gbps 다운로드 속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 다운로드 속도로 1분에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 266개를 다운로드하거나 1시간에 훌루 에피소드 3,056개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라이즌, 삼성전자(OTC:SSNLF), 미디어텍은 5G 실험실 환경에서 5.5기가비트의 5G 속도를 시연했다.
화요일 버라이즌은 또 다른 성과를 거뒀다. 미 공군(USAF)이 버라이즌 비즈니스를 선정해 전국 35개 공군 기지에 5G와 4G LTE 네트워크 개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는 공군의 임대 제안(OTL) 프로그램을 통해 C-밴드 캐리어 추가와 같은 네트워크 개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솔루션은 기지 인력과 주변 지역사회에 더 높은 속도, 늘어난 대역폭,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라이즌과 경쟁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법원의 망중립성 원칙 폐기 판결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로 인해 차등 가격 모델 탐색, 트래픽 우선순위 지정, 콘텐츠 제공업체에 더 빠른 전송 요금 부과 등이 가능해졌다.
버라이즌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4% 하락했다. 10월에는 키뱅크의 브랜든 니스펠 애널리스트가 회사의 부진한 분기 실적 이후 버라이즌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2월에 버라이즌과 엔비디아(NASDAQ:NVDA)는 AI, AR/VR, 로보틱스, IoT,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기반 프라이빗 5G 솔루션을 출시했다.
수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VZ 주가는 0.60% 하락한 38.6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