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실적 발표 임박... 유력 애널리스트들 잇단 전망치 수정

모건스탠리(NYSE:MS)가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뉴욕 소재 금융사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85센트에서 1.67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129억 달러에서 149.9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 주가는 수요일 0.8% 상승한 127.86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독자들은 애널리스트 주식 평가 페이지에서 최신 애널리스트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독자들은 주식 티커, 회사명, 애널리스트 회사, 등급 변경 또는 기타 변수로 정렬할 수 있다.

벤징가의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모건스탠리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살펴보자.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마이클 캐리어 애널리스트는 2025년 1월 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1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80%다.
• JP모건의 키안 아부호세인 애널리스트는 2024년 12월 6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04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9%다.
• 키프 브루엣 우즈의 데이비드 콘라드 애널리스트는 2024년 12월 3일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1달러에서 138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3%다.
• HSBC의 사울 마르티네즈 애널리스트는 2024년 11월 26일 매수에서 보유로 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28달러에서 131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3%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2024년 11월 25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