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알리안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AllianzIM)가 위험관리를 간소화한 혁신적인 펀드 2종을 선보였다. 알리안츠IM 6개월 버퍼10 얼로케이션 ETF(NYSE:SPBX)와 알리안츠IM 버퍼20 얼로케이션 ETF(NYSE:SPBW)는 래더형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서 버퍼 ETF의 일반적인 타이밍 함정을 피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래더링 개념은 전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에서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를 버퍼 ETF에 적용하는 것은 새로운 전략이다. 이 펀드들은 상방 수익에 상한선을 두는 대신 하락 위험을 방어하는 이점을 제공해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 적합하다.
SPBX와 SPBW 모두 기존 알리안츠IM ETF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지만 시차를 둔 성과 기간을 활용한다. SPBX는 6개의 알리안츠IM 미국 대형주 6개월 버퍼10 ETF로 구성되며, 각각 6개월의 성과 기간과 10%의 하방 버퍼를 제공한다. 반면 SPBW는 12개의 알리안츠IM 미국 대형주 버퍼20 ETF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년의 성과 기간과 20%의 하방 버퍼를 제공한다.
이러한 래더형 구조는 여러 펀드를 추적할 필요성을 제거하고 한 성과 기간에서 다음 기간으로의 원활한 전환을 보장한다. 두 펀드의 순 경비 비율은 0.79%로 경쟁력 있는 수준이다.
버퍼 ETF는 손실을 제한하는 능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은 종종 상한 타이밍에 따라 좌우되는데, 이 래더형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SPBX와 SPBW의 출시는 알리안츠IM의 버퍼 ETF 분야 성공을 더욱 확대한다. 이미 알리안츠IM 미국 대형주 버퍼20 1월 ETF(NYSE:JANW)와 같은 펀드들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1월 6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2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