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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브로드컴·마벨, AI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계 성장세 탑승 전망

    Anusuya Lahiri 2025-01-14 01:55:59
    엔비디아·브로드컴·마벨, AI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계 성장세 탑승 전망

    니드햄의 N. 퀸 볼튼 애널리스트는 2024년 반도체 기업들의 엇갈린 운명을 지적했다.


    PC, 스마트폰, 산업, 자동차 부문에 노출된 반도체 공급업체들은 대체로 연중 기본적인 실적 압박을 받았다.


    반면 AI 부문은 AI 인프라 구축 가속화로 강한 수요를 경험했다.



    주요 내용

    그 결과 2024년 AI 주도 반도체 주식들은 S&P 500 지수와 비AI 반도체 주식들을 크게 앞질렀다.


    볼튼은 AI와 비AI 주식들의 실적이 평균 회귀를 보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AI 매출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하고 아날로그/혼합신호 반도체 기업들의 기초체력이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다.


    볼튼은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NASDAQ:ALGM)를 2025년 최고 종목으로 선정하고 니드햄의 컨빅션 리스트에 추가했다.


    볼튼은 2024년이 반도체 업계의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해였다고 지적했다. 수요 약세와 과잉 재고 소화의 복합적 영향으로 PC, 스마트폰, 산업, 자동차 최종 시장에 노출된 반도체 공급업체들은 2024년 매출과 이익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24년 S&P 500 지수가 23%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볼튼이 담당하는 '비AI' 주도 반도체 기업들의 평균 수익률은 -17%였다.


    반면 AI 인프라 구축 가속화에 따른 강한 수요에 힘입어 AI 노출도가 높은 반도체 기업들은 견조한 매출과 이익 성장을 보였다.


    볼튼이 담당하는 AI 주도 기업들의 주가는 2024년 평균 147% 상승해 같은 기간 S&P 500의 23%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볼튼은 2025년에는 광범위한 아날로그/혼합신호 및 경기순환적 회복 주식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5년에는 AI 매출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하고 아날로그/혼합신호 반도체 기업들의 기초체력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AI와 비AI 주식들의 실적이 평균 회귀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튼은 이러한 AI 종목에서 아날로그/혼합신호 또는 다른 반도체 경기 주로의 전환이 반드시 2025년 초에 일어날 것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많은 아날로그/혼합신호 주식들의 단기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반면 AI 관련 주식들의 매출과 이익은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볼튼은 이러한 전환이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시작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I 지출이 둔화되고 있어 주가수익비율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전환의 잠재적 촉매제로는 재고 소화의 종료와 최종 시장 수요의 개선이 포함된다. 자동차 분야의 자율주행과 전동화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며 반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또한 AI 주도 주식들보다 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도 한 요인이다.


    볼튼은 실리콘 랩스(NASDAQ:SLAB), 래티스 세미콘덕터(NASDAQ:LSCC), 온세미콘덕터(NASDAQ:ON)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볼튼은 실리콘 랩스를 2025년 거시 경제 회복에 의존하지 않는 특이한 반도체 종목으로 언급했다. 인도의 스마트 미터, 전자 선반 라벨링, 연속 혈당 모니터 등의 신규 설계 승인 증가와 새로운 단일 스트림 WiFi 6 및 블루투스 6 제품의 확대로 연중 순차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볼튼은 또한 래티스 세미콘덕터가 산업 및 자동차 부문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넥서스 및 아방 제품 공급이 확대되면서 2025년 하반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온세미콘덕터 경영진은 2025년 상반기에 계절성 이하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지만, 볼튼은 이 회사가 경기 회복에 크게 민감하며 2025년 하반기에 좋은 실적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볼튼은 엔비디아(NASDAQ:NVDA)(매수, 목표가 160달러), 브로드컴(NASDAQ:AVGO), 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매수, 목표가 120달러)가 모두 향후 수년간 범용 GPU와 하이퍼스케일러 맞춤형 ASIC 등 XPU의 강력한 단위 성장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볼튼이 꼽은 AI 데이터센터의 연결성 트렌드를 활용하는 최고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아스테라 랩스(NASDAQ:ALAB) - 매수, 목표가 140달러
    • 크레도 테크놀로지(NASDAQ:CRDO) - 매수, 목표가 80달러
    • 메이컴 테크놀로지(NASDAQ:MTSI) - 매수, 목표가 150달러
    • 셈테크(NASDAQ:SMTC) - 매수, 목표가 74달러

    볼튼은 아스테라 랩스의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40달러로, 크레도 테크놀로지의 목표가를 70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