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버텍스제약, 알리프트렉 승인·통증 치료·당뇨 임상 등 포트폴리오 확대 박차

2025-01-15 04:47:09
버텍스제약, 알리프트렉 승인·통증 치료·당뇨 임상 등 포트폴리오 확대 박차

버텍스제약(나스닥: VRTX)이 일요일 여러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


  • 지난 12월 FDA가 버텍스의 알리프트렉(반자카프토르/테자카프토르/듀티바카프토르)을 승인했다. 이는 하루 1회 복용하는 3중 복합 낭포성섬유증 막통과조절인자(CFTR) 조절제로, 6세 이상 F508del 돌연변이 또는 알리프트렉에 반응하는 CFTR 유전자의 다른 돌연변이를 가진 낭포성섬유증(CF)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 버텍스는 주요 시장의 CF 환자 추정치를 9만4000명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상환 협의를 통해 1만 명의 적격 환자에게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영향


  • 12월 버텍스의 카스지비가 아랍에미리트에서 겸상적혈구병과 수혈의존성 베타지중해빈혈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 중등도에서 중증 급성 통증 치료제인 수제트리진은 우선심사를 통해 2025년 1월 30일까지 FDA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비마약성 치료제는 최근 발효된 NOPAIN 법안과 맥을 같이하며, 통증 관리 대안을 개선하고 메디케어 지원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 1형 당뇨병 치료제 지미슬레셀이 12만5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에 돌입했다. 보완 요법인 VX-264의 캡슐화된 췌도세포 치료제도 개발 중이며, 2025년 중요 데이터가 예상된다.

증권가 반응


RBC캐피털마켓츠는 버텍스 경영진이 최근 승인된 알리프트렉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다른 CFTR 조절제 사용을 중단한 6000명의 환자 대부분과 현재 기존 치료제를 사용 중인 많은 환자들이 이 차세대 치료제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다.


RBC의 브라이언 아브라함스 애널리스트는 급성 통증 치료제인 수제트리진의 가격이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가 첫 약물의 신속한 승인을 위해 통증 포트폴리오의 장기적 가치나 만성 통증 치료 성공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처방집 등재와 지불자와의 논의가 초기 출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RBC캐피털은 버텍스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의 살빈 리히터 애널리스트는 수제트리진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승인되는 급성 통증 치료용 비마약성 약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약물은 급성 통증과 잠재적으로 만성 통증 치료에서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승인될 경우 버텍스제약에 낭포성섬유증 외의 새로운 주요 수입원을 제공할 것이며, 특히 카스지비의 단기 수익이 낮은 상황에서 상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확인 시 VRTX 주가는 0.46% 하락한 411.4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