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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지수가 6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수요일 개장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1.43% 상승한 43,130.23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1.62% 오른 19,353.59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도 1.33% 상승해 5,920.50을 기록했다.
화요일 경기소비재 주식이 2.2% 상승했다.
화요일 거래에서 헬스케어 주식은 0.4% 하락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이는 11월의 2.7%에서 상승한 것으로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것이 3개월 연속 물가 상승이며 202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상승률이라는 것이다.
월간 기준으로 소비자물가는 0.4% 상승해 전월의 0.3% 상승과 분석가들이 예측한 0.3%를 모두 상회했다.
원자재 시장에서 석유는 1.2% 상승한 78.41달러에 거래되었고, 금은 0.8% 상승한 2,702.50달러에 거래되었다.
수요일 은은 2% 상승한 30.970달러에 거래되었고, 구리는 0.7% 상승한 4.3735달러에 거래되었다.
유럽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1.2% 급등했고, 독일 DAX 40 지수는 1.6%, 프랑스 CAC 40 지수는 1% 상승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1.2%, 영국 FTSE 100 지수는 0.9% 상승했다.
수요일 아시아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08%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43% 하락했다. 반면 홍콩 항셍 지수는 0.34% 상승했고,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0.29% 상승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