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타깃, 휴일기간 매출 2.8% 증가...디지털 판매와 블랙프라이데이 실적 호조

2025-01-16 22:32:00
타깃, 휴일기간 매출 2.8% 증가...디지털 판매와 블랙프라이데이 실적 호조

타깃(NYSE:TGT)이 11월과 12월 휴일기간 동안 매출이 2.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타깃은 같은 기간 비교 가능 매출이 2% 상승했으며,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견고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매출 증가는 매장 내 판매와 온라인 채널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약 3%의 고객 트래픽 증가에 기인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당일 배송과 타깃의 제3자 마켓플레이스인 '타깃 플러스'의 호조에 힘입어 디지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것이다.


타깃은 또한 의류와 장난감 등 재량적 소비 카테고리에서 큰 성장을 보였으며, 뷰티와 일상용품 카테고리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브라이언 코넬 회장 겸 CEO는 "우리 팀은 영감을 주고 쉽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집중한 결과,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와 예상을 뛰어넘는 휴일 시즌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타깃은 또한 마크 신델 수석부사장 겸 최고매장책임자(CSO)의 은퇴를 포함한 일부 리더십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회사는 에이드리언 코스탄조 매장운영 수석부사장을 차기 CSO로 임명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타깃은 4분기 비교 가능 매출이 약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이전 전망인 '대체로 평평한 수준'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회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85달러에서 2.45달러 사이로 예상하며, 2.15달러를 중간 추정치로 제시했다.


타깃은 2024 회계연도 조정 EPS 전망을 8.30달러에서 8.90달러 사이로 재확인했으며, 이는 시장 추정치 8.60달러와 비교된다.



주가 동향
목요일 미국 장 전 거래에서 타깃 주가는 1.26% 하락한 13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