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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취임 직후 시카고서 대규모 이민자 단속 예고

Bibhu Pattnaik 2025-01-18 22:30:24
트럼프 2기 취임 직후 시카고서 대규모 이민자 단속 예고

도널드 트럼프가 제2기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시카고에서 대규모 이민자 단속이 예고돼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주요 내용

시카고에서 대규모 추방 작전이 트럼프 대통령의 월요일 취임식 직후인 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수백만 명의 외국인 추방 계획의 첫 단계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민 작전 계획에 관여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번 주간 작전에 100~200명의 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카고 시의원 마이클 로드리게스는 임박한 단속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법률 자문 카드를 배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작전의 정확한 시작 시간은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차르인 토머스 호만은 이전부터 시카고를 대규모 추방의 중심지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는 지난달 공화당 행사에서 이 계획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호만은 시카고 북부에서 열린 한 연말 파티에서 "우리는 바로 여기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시작할 것"이라며 "시카고 시장이 협조하지 않겠다면 물러나면 된다. 하지만 그가 우리를 방해하거나 불법 체류자를 고의로 숨기고 보호한다면 그를 기소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말 이후 약 1000만 명이 미국으로 이주해 왔으며, 이는 합법 및 불법 입국자를 모두 포함하고 출국자를 제외한 수치다. 이러한 유입은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고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했다.




시장 영향

시카고에서 예정된 이번 대규모 추방 작전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이행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최대 200명의 요원이 투입되는 이번 작전의 규모는 이민 문제에 대한 행정부의 강경한 입장을 잘 보여준다. 이번 작전은 추방 대상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단속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파장이 예상된다.


로드리게스 시의원과 같은 지방 관리들의 대응은 연방 이민 정책과 지역사회 이해관계 사이의 갈등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