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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 15개 증권사가 애플(NASDAQ:AAPL)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강세와 약세 전망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표는 최근 30일간의 투자의견 변화를 이전 달과 비교해 보여준다.
강력 매수 | 매수 | 중립 | 매도 | 강력 매도 | |
---|---|---|---|---|---|
총 의견 | 5 | 5 | 1 | 3 | 1 |
최근 30일 | 1 | 0 | 0 | 1 | 0 |
1개월 전 | 1 | 2 | 0 | 0 | 1 |
2개월 전 | 1 | 3 | 0 | 0 | 0 |
3개월 전 | 2 | 0 | 1 | 2 | 0 |
증권사들은 애플에 대해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평균 목표가는 247.78달러, 최고 325달러, 최저 184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평균 목표가 248.99달러에서 0.49% 하향 조정된 수치다.
금융 전문가들의 애플에 대한 평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증권사들의 견해를 알 수 있다. 아래 표는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목표가 조정 내용을 보여준다.
애널리스트 | 증권사 | 투자의견 | 등급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로라 마틴 | 니담 | 유지 | 매수 | $260.00 | $260.00 |
카일 맥닐리 | 제프리스 | 하향 | 비중축소 | $200.75 | $211.84 |
크레이그 모펫 | 모펫네이선슨 | 하향 | 매도 | $188.00 | $202.00 |
토니 사코나기 | 번스타인 | 상향 | 시장수익률 상회 | $260.00 | $240.00 |
왐시 모한 |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 유지 | 매수 | $256.00 | $256.00 |
대니얼 아이브스 | 웨드부시 | 상향 | 시장수익률 상회 | $325.00 | $300.00 |
에릭 우드링 | 모건스탠리 | 유지 | 비중확대 | $273.00 | $273.00 |
로라 마틴 | 니담 | 유지 | 매수 | $260.00 | $260.00 |
대니얼 아이브스 | 웨드부시 | 유지 | 시장수익률 상회 | $300.00 | $300.00 |
에릭 우드링 | 모건스탠리 | 유지 | 비중확대 | $273.00 | $273.00 |
톰 포르테 | 맥심그룹 | 상향 | 중립 | $215.00 | $203.00 |
팀 롱 | 바클레이즈 | 하향 | 비중축소 | $184.00 | $186.00 |
바튼 크로켓 | 로젠블랫 | 상향 | 매수 | $262.00 | $261.00 |
로라 마틴 | 니담 | 유지 | 매수 | $260.00 | $260.00 |
브랜든 니스펠 | 키뱅크 | 신규 | 비중축소 | $200.00 | - |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를 주요 재무지표와 함께 살펴보면 애플의 시장 위치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애플은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들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일부로 설계되어 있다. 애플은 점진적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번들, 증강현실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왔다. 자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설계하면서 폭스콘, TSMC 등 하청업체와 협력해 제품과 칩을 생산한다. 애플 매출의 절반 이상이 직영 매장이 아닌 파트너십과 유통망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뤄진다.
시가총액 분석: 애플의 시가총액은 업계 평균을 상회한다. 이는 기업의 규모와 시장 인지도가 상당함을 반영한다.
매출 성장: 애플은 최근 3개월간 6.0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2024년 9월 30일 기준). 이는 기업의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정보기술 섹터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 이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순이익률: 애플의 순이익률은 업계 기준을 상회하며, 15.52%라는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비용 관리와 수익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애플의 ROE는 23.83%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이 뛰어남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애플의 ROA는 4.23%로 업계 기준을 넘어선다. 이는 자산 관리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이 양호함을 나타낸다.
부채 관리: 애플의 부채비율은 1.87로 업계 평균보다 상당히 높다. 이는 차입 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재무 레버리지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시사한다.
애널리스트들은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주로 특정 주식이나 산업 분야를 전문적으로 분석한다. 기업 컨퍼런스 콜과 회의에 참석하고, 재무제표를 연구하며, 내부 정보를 활용해 주식에 대한 '애널리스트 평가'를 발표한다. 대개 분기마다 한 번씩 각 주식에 대해 평가를 내린다.
평가 외에도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주요 지표에 대한 예측, 즉 실적, 매출, 성장 전망 등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런 추가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지침을 제공한다. 다만 애널리스트들도 전문가이긴 하지만 인간이며, 자신의 신념에 기반한 전망만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