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마크 베니오프, MS 코파일럿에 쓴소리..."세일즈포스가 디지털 노동력 제공자 될 것"

2025-01-23 03:40:45
마크 베니오프, MS 코파일럿에 쓴소리...

세일즈포스(NYSE:CRM)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가 세계경제포럼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밝히면서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를 비판했다.


주요 내용


베니오프는 CNBC의 앤드류 로스 소킨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챗봇이 이미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파일럿이 "채택되지 않고 있으며" 단순히 OpenAI의 ChatGPT를 재포장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는 AI의 본질이 아니다"라고 베니오프는 말했다.


베니오프에 따르면, AI는 인간과 병행하여 작업하는 에이전트를 통해 경험되어야 한다. 다만 이는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발언일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 제품을 통해 AI 에이전트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전트포스를 통해 고객은 고객과 팀을 지원하기 위해 인간과 협력할 수 있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AI의 본질이다... 모든 기업이 에이전트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세일즈포스 CEO는 말했다.


시장 영향


세일즈포스는 과거에 기업의 정보 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이제는 디지털 노동력 제공자로 전환하고 있다고 베니오프는 말했다. 그는 세일즈포스가 이제 고객을 위한 디지털 인력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는 자체 인력을 디지털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베니오프는 소킨에게 2025년이 세일즈포스 역사상 순수 신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하지 않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디지털 에이전트가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우리 업계에서 내가 기다려온 변혁의 순간이다... 나는 우리 업계에 대해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었다"고 베니오프는 말했다.


주가 동향


세일즈포스 주식은 수요일 발표 시점에 1.6% 상승한 332.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벤징가 프로는 전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