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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 초반 5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금요일 개장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0.14% 하락한 44,496.54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05% 상승한 20,063.40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 역시 0.02% 상승한 6,119.92를 기록했다.
반면 정보기술 주는 금요일 0.6% 하락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는 금요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357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53.2억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1.10달러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버라이즌은 4분기에 약 100만 명의 후불 모바일 및 광대역 가입자를 확보해 10년 이상 만에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 가격은 금요일 1.5% 상승한 31.290달러를 기록했고, 구리 가격은 0.2% 하락한 4.3215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금요일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2% 상승했고, 독일 DAX 40 지수는 0.1% 하락했으며, 프랑스 CAC 40 지수는 0.5% 상승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3% 하락했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0.5% 하락했다.
금요일 아시아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0.07%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70% 상승했으며, 홍콩 항셍 지수는 1.86% 상승했다.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0.4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