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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제약 인더스트리스(NYSE:TEVA) 주가가 수요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주요 내용
테바는 4분기 매출이 42억 달러를 기록해 벤징가 프로에 따른 애널리스트 예상치 41.3억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 조정 순이익은 71센트로 예상치 70센트를 웃돌았다.
리처드 프란시스 테바제약 사장 겸 CEO는 "성장으로의 전환 전략을 엄격히 실행한 결과, 4대 핵심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계속 달성했다"며 "주요 혁신 제품이 전망치를 상회했고, 모든 부문에서 제네릭 사업이 성장했으며, 초기 단계 혁신 파이프라인이 가속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두바키투그(항 TL1A) 자산의 긍정적인 2b상 결과를 포함해 이러한 성과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중요 임상시험의 길을 열었다"며 "파트너사인 사노피와 협력해 잠재적으로 다른 면역 및 섬유증 적응증으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망
테바제약은 2025년 연간 매출이 168억~174억 달러 범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70.5억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주당 조정 순이익이 2.35~2.6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2.79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프란시스 CEO는 "2025년에는 주요 혁신 성장 동력에서 추가 진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며,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복합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실행할 것"이라며 "두바키투그(항 TL1A) 자산의 3상 임상시험 진행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의 실적 가이던스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영진은 현재 오전 8시(미 동부시간)에 시작된 컨퍼런스콜에서 분기 실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테바제약 주가는 발표 당시 8.78% 하락한 19.6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