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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커 전략적 행보에 월가 호평…척추 임플란트 매각·나리 인수로 성장 박차

    Anusuya Lahiri 2025-01-30 03:48:35

    스트라이커(Stryker Corp, NYSE:SYK)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수요일 투자의견을 재평가했다.


    스트라이커는 주당순이익(EPS) 4.01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3.87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10.7% 증가한 64억4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63억6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요 내용
    • 스티펠의 릭 와이즈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4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니드햄의 마이크 매트슨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442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 RBC캐피털의 샤군 싱 차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35달러로 설정했다.
    • 파이퍼 샌들러의 매튜 오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 420달러를 제시했다.


    스티펠 분석

    스트라이커는 2024년을 훌륭하게 마무리했으며, 4분기에 매출, 이익률, EPS 등 여러 주요 지표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인상적인 점은 이번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유기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실적 발표와 동시에 스트라이커는 오랜 기간 재무책임자(CFO)를 맡아온 글렌 뵨라인의 은퇴 계획과 성장세가 낮은 척추 임플란트 사업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거래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스트라이커는 상반기 중 미국 척추 임플란트 사업 매각을 완료하고 이어서 해외 사업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 애널리스트는 역사적으로 전사 평균 성장률을 밑돌았던 척추 임플란트 사업 매각을 스트라이커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와이즈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을 56억7000만 달러, EPS를 2.68달러로 전망했다.



    니드햄 분석

    스트라이커의 4분기 매출과 EPS는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경영진은 2025년 매출 가이던스를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EPS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스트라이커는 대부분의 사업 부문에서 광범위한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상당한 시술 물량, 신제품, 자본 장비 주문 잔고에 기인한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3분기 11.5%에서 4분기 10.2%로 다소 둔화되었다.


    스트라이커의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40bp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00bp 상승했다. 또한 CFO 글렌 뵨라인의 은퇴와 상반기 중 완료 예정인 척추 임플란트 사업 매각을 발표했다. 매트슨 애널리스트는 2025년 가이던스가 보수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매트슨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을 56억4000만 달러, EPS를 2.80달러로 전망했다.



    RBC캐피털 분석

    스트라이커는 2024년을 강하게 마무리하며 4분기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고, 2025년 유기적 매출, 이익률, EPS 성장에 대한 강력한 초기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스트라이커가 척추 임플란트 자산 매각과 나리(NARI) 인수를 통해 가중평균 시장 성장률(WAMGR)을 개선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콘퍼런스 콜 이후, 차다 애널리스트는 스트라이커의 성장 지속성, 영업이익률 확대 궤도, EPS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차다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을 56억5000만 달러, EPS를 2.70달러로 전망했다.



    파이퍼 샌들러 분석

    스트라이커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둘 다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구체적으로, 스트라이커는 8-9%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전망했는데, 오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이를 달성 가능하며 오히려 보수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회사는 오랜 기간 CFO를 맡아온 글렌 뵨라인이 은퇴하고 프레스턴 웰스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스트라이커는 미국 척추 임플란트 사업을 매각하고 다음 달 말까지 나리 인수를 완료할 예정인데, 이는 전체적으로 회사의 시장 성장률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 두 가지 업데이트와 핵심 사업의 지속적인 강한 실적을 종합해 볼 때, 오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스트라이커가 대형 다각화 의료기기 기업 중 최고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보며, 이에 따라 해당 종목에 대해 건설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을 56억9000만 달러, EPS를 2.71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SYK 주가는 0.20% 하락한 394.3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