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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성부(DOGE)가 연방 지출의 광범위한 부분을 식별하고 제거해왔다.
이제 DOGE는 미국 공영방송과 저널리즘의 두 축인 NPR(국립공영라디오)과 PBS(공영방송시스템)를 겨냥하고 있다.
월요일 보도자료에서 하원 소위원회 '정부효율성 실현' 위원장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NPR과 PBS가 "체계적으로 편향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비난하며, 양측 수장들에게 "노골적으로 이념적이고 당파적인 보도"에 대해 의회에 출석해 증언할 것을 요구했다.
그린은 NPR의 헌터 바이든 노트북 사건, 러시아 공모 의혹,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보도를 지적했다. 또한 PBS가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서 파시스트식 경례를 했다고 잘못 암시함으로써 미국인들에게 정확한 보도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선출되지 않은 억만장자"와 그의 "자격 없는 부하들"이라고 비난한 머스크는 지난주 여러 차례 시도를 통해 모든 연방 기관, 부처, 조직에 트럼프 충성파를 임명하기 위해 정부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사임을 강요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무부를 장악했고,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월요일 깜짝 발표를 통해 자신이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임시 관리자가 됐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다음은 무엇일까... 교육부가 해체 대상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