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전문가 "트럼프와 머스크의 DOGE 적자감축안, 오히려 4조 달러 적자 초래할 수도"

2025-02-05 22:00:24
전문가

25년 경력의 연방예산 전문가 브라이언 리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정부효율화부(DOGE)의 적자 감축 접근법을 비판했다. 리들은 이들의 소규모 절감 제안이 오히려 더 큰 적자 증가 정책을 감추고 있으며, 이로 인해 10년 내 미국이 4조 달러 적자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맨해튼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인 리들은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8조 달러의 지출 증가와 감세로 적자가 늘어났으며, 이 중 절반은 팬데믹과 무관한 조치였다고 지적했다. 리들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는 현재 향후 10년간 약 8조 달러의 추가 감세와 지출 증가를 제안하고 있다.

리들은 X(구 트위터)를 통해 "DOGE가 7000억 달러 예산에서 10억 달러의 정부 계약을 취소하거나 30억 달러의 연방 인력 감축을 하는 것에 흥분하지 않는다"며 "트럼프와 의회가 연간 8000억 달러의 새로운 감세와 지출을 추가하려는 상황에서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 예산 전문가는 상당한 행정적 절감에 대한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연방 인력을 20% 감축해도 600억 달러만 절약되고 연방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도 최대 800억 달러 절감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들의 계산에 따르면, 이러한 잠재적 절감은 제안된 지출 증가의 일부분만을 상쇄할 뿐이다.


시장 영향


투자자들에게 특히 우려되는 점은 리들이 경고한 구조적 예산 제약이다. 그는 트럼프가 사회보장, 메디케어, 국방, 퇴역군인 혜택, 국경 안보, 이자 지급을 삭감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강조했다. 이 분야들은 전체 연방 지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며 주요 적자 요인이다.

리들은 "낭비를 줄이고, 관료를 해고하고, 이민자와 외국인에 대한 자금을 삭감하는 것만으로는 적자를 크게 줄일 수 없다"며 포괄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쉬운 지름길은 없다. 감세를 중단하고 사회보장, 메디케어, 국방 및 기타 많은 인기 프로그램을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분석은 공화당 의회가 올해 3250억 달러의 새로운 지출을 추가할 수 있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어 적자 감축 노력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리들은 현재의 재정 궤도가 10년 내 연간 4조 달러의 적자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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