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반도체, 4분기 실적 엇갈렸지만 1분기 가이던스 호조에 주가 급등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Corp., NASDAQ:LSCC)가 월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래티스는 주당순이익(EPS)이 15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9센트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액은 1억1741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억1709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포드 테이머 래티스 반도체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사상 최대 디자인 윈을 달성했고, 영업비용을 크게 절감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 3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이머 CEO는 "최근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후 당사의 전략과 제품 로드맵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며 "수주잔고 증가와 수주대비출하 비율 개선에서 볼 수 있듯이 전반적인 시장 환경이 개선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전망
래티스 반도체는 1분기 주당순이익을 20~24센트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1센트에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