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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 캐피털 마켓의 거스 리처드 애널리스트는 아스테라랩스(NASDAQ:ALAB)에 대해 목표주가 120달러를 유지하며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아스테라랩스는 이날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9%, 전분기 대비 2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이 1억5100만~1억5500만 달러 범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리처드 애널리스트는 신제품 출시, AI 플랫폼 다각화, 머천트 GPU와 CSP 자체 ASIC을 사용하는 고객 랙의 콘텐츠 증가에 힘입어 2025년 아스테라랩스의 매출이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아스테라랩스가 레오 CXL 컨트롤러와 스콜피오 스위치의 시험 생산 물량을 출하 중이며,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고가 전분기 대비 77% 증가한 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리처드에 따르면 고속 연결 시장은 AI 가속기 출하량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스테라랩스는 자체 가속기와 서드파티 GPU 기반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여 새로운 AI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성장이 세 가지 주요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아스테라랩스 제품이 탑재된 차세대 AI 가속기 랙의 달러 콘텐츠 증가, 머천트 GPU를 사용하는 맞춤형 AI 랙의 증가, CLX 컨트롤러와 PCIe 6 제품을 통한 데이터센터의 일반 컴퓨팅 성장이 그것이다.
또한 회사의 서비스 가능 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주가 동향
아스테라랩스 주가는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9.23% 하락한 93.7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