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스미네랄스, 4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조정

컴패스미네랄스 인터내셔널(NYSE:CMP)이 월요일 장 마감 후 예상을 하회하는 1분기 조정 EPS를 발표하고 2025 회계연도 소금 부문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컴패스미네랄스는 주당 55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인 주당 15센트 손실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3억72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억94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에드워드 C. 다울링 주니어 사장 겸 CEO는 "이번 분기에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전략과 재고 물량 감축, 비용 구조 개선, 수익성 향상을 위한 이니셔티브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러한 노력들은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자산과 지속적인 경쟁 우위, 각 시장에서의 강력한 리더십 포지션을 활용해 향후 재무성과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컴패스미네랄스는 2025년 소금 부문 매출 전망을 기존 9억4000만 달러-10억4000만 달러에서 9억 달러-1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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