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DAQ:CRWD)가 새로운 AI 솔루션 '샬럿 AI' 출시 소식에 목요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자율형 AI 기반 보안의 혁신으로 '샬럿 AI 디텍션 트리아지'를 출시했다. 이 AI는 고객이 정의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98% 이상의 정확도로 보안 위협을 분류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샬럿 AI는 평균적으로 주당 40시간 이상의 수동 작업을 절감할 수 있다. 수백만 건의 실제 분류 결정을 학습했으며, AI의 성능과 인간 전문가의 정확성을 결합했다. 회사의 팔콘 플랫폼과 연계되면 보안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폐쇄형 피드백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일라이어 자이체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샬럿 AI 디텍션 트리아지는 자율형 AI 혁신의 다음 도약을 의미하며, AI의 힘과 인간 전문성의 정확도를 결합해 미래의 보안운영센터(SOC)를 정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격이 더욱 정교해지고 빨라지는 상황에서 보안팀은 측정 가능한 운영 효과를 제공하는 AI 기반 솔루션이 필요하다. 샬럿 AI는 SOC팀이 완전한 통제력을 유지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3월 4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85센트, 매출 10억3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벤징가 프로 기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0.54% 상승한 436.9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