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슈퍼스타 미스터비스트, 이코노미석 탑승 논란에 "그냥 편하게 여행할 뿐" 일축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로 알려진 지미 도널드슨이 에바항공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정 상태에 대한 추측이 제기됐다.
주요 내용
일요일, X(구 트위터) 한 사용자가 미스터비스트의 재정 상태에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사용자는 "미스터비스트가 미스터브로크(파산)가 된 걸까? 에바항공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게시했다.
거액의 상금과 수백만 달러 규모 제작으로 유명한 이 유튜버는 필요할 때 종종 마지막 순간에 항공권을 예매한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비스트는 "올해만 해도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여러 번 이용했다. 때로는 급하게 티켓이 필요할 때 이용 가능한 좌석이 그것뿐이었고, 그냥 비행기 뒷자리에서 팬들과 함께 편하게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시장 영향
포브스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의 현재 순자산은 8500만 달러다. 2023년 그는 사망 전까지 모든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달 도널드슨은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