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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업체 피닉스모터(Phoenix Motor Inc., NASDAQ:PEV)가 홍콩에 완전 자회사인 에디슨퓨처 인터내셔널(EdisonFuture International Co., Ltd.)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에디슨퓨처는 국제 공급망, 금융 자산, 마케팅 전략을 활용해 피닉스모터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피닉스모터는 장기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카리브해 지역,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제 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덴톤 펭 최고경영자(CEO)는 "에디슨퓨처 인터내셔널 설립은 피닉스모터가 미국을 넘어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 비즈니스의 핵심 관문인 홍콩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공급망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고성장 지역에서의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디슨퓨처는 우선 아시아 공급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무공해 운송 수단을 찾는 물류업체, 운송업체, 지방정부에 친환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피닉스모터는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전기차 솔루션을 소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무공해 차량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현재 피닉스모터는 '피닉스EV'와 '에디슨퓨처' 브랜드로 중대형 상용 전기차와 경량 전기차를 미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